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피자 가게 주인이 지역 주민들과 특별한 방법으로 정을 나눠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. 화면으로 보시죠.<br /><br />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피자 가게로 한 남성이 들어섭니다.<br /><br />얼마 전 암으로 투병하던 아내를 잃고 상실감에 빠져 있던 데니스 씨.<br /><br />피자 박스를 들고 와, 주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입니다.<br /><br />박스에는 '용기를 잃지 마세요'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.<br /><br />피자 가게 주인, 리치 씨가 슬픔에 잠겨 있는 데니스를 위로한 방법입니다.<br /><br />리치 씨는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이웃뿐 아니라 홀로 자녀를 키우는 '싱글 맘' 위험을 무릅쓰고 일터로 나가는 경찰과 소방관 등 정신적,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박스에 피자 한 판을 담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75개의 이 특별한 피자가 배달됐다고 합니다.<br /><br />리치 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'사랑의 피자 한 판'은 고단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4271333088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